별무리

꿈왕국 2

카테고리 설명
  • 슽마만 엮이면 구질구질한 전남친처럼 굴게 됨. 나도 이런 내가 실타... 준브라 스탠드업일러보고 허겁지겁 들어가서 각성해줬다. 로그인 로딩화면으로 풀일러가 나오는데 눈이 멀어버리는 줄. 들숨에 벅참이 끓어오르고 날숨에 예쁘다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옴. 진심으로 영원히 눈 맞추고 있고 싶다. 하.....마음이 힘들다ㅠㅠㅋㅋㅋ 저번에 시온 허벅지 찔러 가면서 천장 안 찍었던 게 죽도록 후회되길래 이번에야말로 뽑았다. 이 아기 신랑을 어떡하면 좋아. 너 자꾸 그러면 누나랑 결혼해야 돼. 난 양심같은 거 없어. 전부 네가 너무 사랑스러운 탓이다༼;´༎ຶ ۝༎ຶ`༽ 꿈왕국은 셀렉 가챠에서 가지고 싶었던 카드 전부 뽑았다. 보기만 해도 뿌듯. 5성 한 자리 남아서 성능+일러 보고 넣었던 키엘이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

  • 갑자기 꿈왕 시작했음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더라 퍼즐겜은 게임성이 있어서 그런가 주기적으로 복귀하게 됨 이것저것 스포있을수도 꿈왕 한판 베타 시절에 처음 알고 깔았다가 정식 런칭했을 때 5성 안나와서 금방 접었던 기억이 있다. 첫 오타쿠게임이라 리세마라도 몰라서 걍 접었음 그리고 카게토라 얼굴에 잡혀와서 실장되기 전에 미리미리 한판을 깔아서 몇달 했었다. 막상 카게토라 통상 실장됐을 땐 있는 돌 없는 돌 티켓까지 싹싹 갖다 바쳐도 카게토라는 커녕 문단미야도 안나와서 접어버림ㅎ 진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정신 못차린 인간은 또 카게토라 얼굴에 이끌려 일판 준브라를 리세마라로 기어코 뽑고 마는데...놀랍게도 일판에선 무슨 티켓가챠에 통상 카게토라가 뜬금포로 나와서 어이 없을 무 현최애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