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쿠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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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섭종하……….이미 써뒀던 후기가 있으므로 시간을 되돌려 대충 1년 전으로 돌아갑시다.23년 7월 어딘가한 달만에 천장 명함을 두 번이나 친 키퍼(ᵕ̣̣̣̣̣̣﹏ᵕ̣̣̣̣̣̣)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이렇게까지 아득바득 스토리 봐야하나 우울해졌는데 그래야 했음. 이번에 스토리 전부 다 좋았다. 메리로즈는 이미 사랑받고 있는 거 알면서 더더 표현해주길 바라는 모습이 귀여웠고 그랑은 전반적으로 무난했는데 달각 3화 처음부터 상상도 못한 일러가 나와서 입틀막. 통상 달각은 술 취해서 백허그였는데 딥드립 달각은 아침짹 정면이라 지크레 변태같음 진짜. 달각 일러도 그랑이 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이라 미친 것 같음. 일러 최고다. 하지만 가챠가 폭망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한동안 가챠 참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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슽마만 엮이면 구질구질한 전남친처럼 굴게 됨. 나도 이런 내가 실타... 준브라 스탠드업일러보고 허겁지겁 들어가서 각성해줬다. 로그인 로딩화면으로 풀일러가 나오는데 눈이 멀어버리는 줄. 들숨에 벅참이 끓어오르고 날숨에 예쁘다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옴. 진심으로 영원히 눈 맞추고 있고 싶다. 하.....마음이 힘들다ㅠㅠㅋㅋㅋ 저번에 시온 허벅지 찔러 가면서 천장 안 찍었던 게 죽도록 후회되길래 이번에야말로 뽑았다. 이 아기 신랑을 어떡하면 좋아. 너 자꾸 그러면 누나랑 결혼해야 돼. 난 양심같은 거 없어. 전부 네가 너무 사랑스러운 탓이다༼;´༎ຶ ༎ຶ`༽ 꿈왕국은 셀렉 가챠에서 가지고 싶었던 카드 전부 뽑았다. 보기만 해도 뿌듯. 5성 한 자리 남아서 성능+일러 보고 넣었던 키엘이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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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명함 100연 이상이었는데 이상리만치 운이 좋았던 시절. 눈 돌아가서 돌린 유미르 구도랑 괴로워하는 표정, 깨진 유리가 완벽하다. 온천 여행의 달달함에 녹아내리다가 갑작스레 찾아온 매운 맛에 자극이 2배 명함은 40연만에 나왔는데 욕심 못이기고 5성 달아주려다 100연 도부내곤 울면서 올피스 썼다. 하지만 만족합니다. 몸으로 쌓은 업보 몸으로 갚은 유미르 덕에 배부름. 세븐은 캐디랑 설정이 취향은 아닌데 스와베 연기가,,목소리가,,,,무기력하게 말꼬리 늘리다가 광기어리는 갭이 감탄만 나온다. 지크레는 너무한게 아닌지. 성스러움을 참을 수 없어서 또 돌림. 21연만에 5성까지 보장해주는 천사가 있다? 진실! 1주년에 츠키와타리를 내줄거라고 믿기에 일일단챠만 깔짝거리려다가 기적을 마주함.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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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꿈왕 시작했음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더라 퍼즐겜은 게임성이 있어서 그런가 주기적으로 복귀하게 됨 이것저것 스포있을수도 꿈왕 한판 베타 시절에 처음 알고 깔았다가 정식 런칭했을 때 5성 안나와서 금방 접었던 기억이 있다. 첫 오타쿠게임이라 리세마라도 몰라서 걍 접었음 그리고 카게토라 얼굴에 잡혀와서 실장되기 전에 미리미리 한판을 깔아서 몇달 했었다. 막상 카게토라 통상 실장됐을 땐 있는 돌 없는 돌 티켓까지 싹싹 갖다 바쳐도 카게토라는 커녕 문단미야도 안나와서 접어버림ㅎ 진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정신 못차린 인간은 또 카게토라 얼굴에 이끌려 일판 준브라를 리세마라로 기어코 뽑고 마는데...놀랍게도 일판에선 무슨 티켓가챠에 통상 카게토라가 뜬금포로 나와서 어이 없을 무 현최애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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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모바게 많이 하다가 지쳐서 다 접었던 것 같은데 이상함. 어느 순간 하나둘 증식해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팝업창으로 게임 세 개씩 돌리는 훌륭한 씹덕의 삶을 살고 있다. 스타마이 귀찮으니 스샷은 생략한다. 글도 몇 번 썼고 탈덕 기간 제외해도 제일 오래한 게임 세오상 실장 통상 쓰알 두 개 다 얻겠다고 하루종일 리세한 기억이 있음(아련) 한창 코야스 좋아했을때라ㅋㅋㅋ이 때 리세했던 카드들이 2주년 가챠때 픽뚫로 몇 번을 나왔는지ㅎ 천장도 없는데 300연 돌리고도 교수님 카드 못얻었고 그 뒤로 주년가챠시기만 되면 벌벌 떤다. 올해 주년엔 나와줄까 2주년 세오상... 초반엔 스토리 읽지도 않고 퍼즐겜 자체로 열심히 플레이했었다. 덕질 짬바 쌓이고 일어 능력이 상승하면서 멘스읽기에 도전했는데 그러지 말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