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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던 오리진 세이브가 깔끔하게 사라졌다 알리스터 로맨스 다시 보려면 처음부터 해야한다고?(›´-`‹ ) 어쨌든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해봄코덱스랑 세계관 대강대강 알고 넘어가서 이번엔 상대적으로 꼼꼼하게 읽고 출신별 프롤로그도 다 보고 싶어서 한 번씩 찍먹만 했다. 첫 정이 무섭다고 여전히 인간 귀족이 가장 좋지만 드워프 프롤로그가 의외의 꿀잼이었다. 천민이냐 왕족이냐에 따라 베일런 인상이 극과 극인게 제일 웃김 천민일 때는 우리 집안을 구원할 브론트 탄 왕자님인데 왕족일때는 개호로잡놈이 따로없다 첫째 둘째 사이에서 기 못 펴는 쭈굴 삼왕자 코스프레하더니 느닷없이 통수치니까 결말을 아는데도 배신감 느낌ㅋㅋㅋㅋ드워프 워든 재밌을 것 같은게 왕족으로 했을때 베일런이랑 호위기사 반응 궁금하고 천민일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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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대단하게 재밌거나 할 건 없는데 매일매일 생각나. 커마 못해서 세 번정도 튕겨나갔지만 손과 눈이 어느정도 합의를 보니까 갑자기 재밌어졌다. 취향인 애들로 데려오니까 성격 비슷비슷하길래 잠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음...어차피 닮게 만들 자신도 없고 주민 다양하게 보고싶어서 자작으로 만든 애들이 많다. 현재 주민은 36명이고 추가로 만들고 싶은 컨셉이 있긴 한데 마음에 들게 만들어지지도 않고 관리하기 벅차다. 지금도 전원 밥 먹이는데 30분은 넘게 걸리는 것 같은데 여기서 더 늘어나면 감당이 안 됨. 급식소같은 거 만들어주면 안 되니. 돈은 내가 내잖아 밥정도는 알아서들 먹어라 섬 이름은 입니다. 튜토 끝나고 집에서 나와서 외치는거 귀여웠는데 영상 안 찍어놨네 처음엔 커마 공유 안 되어서 눈물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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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게 붙잡고 하고싶어서 시간 나면 할 거라며 미룬 지 어언 2년. 시간은 자연스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다. 그땐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 모르고 제일 기본 펀딩했는데 더 할 걸ㅎ 원래부터 평이 좋았던 게임이라 믿고 펀딩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그냥 잘 만들었다. 잊을만하면 암살에 수상한 인물 등장에 지루할 틈이 없는 사건물이라 스토리가 끝까지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공략캐가 9명인데 단체 일러도 존재하고 캐마다 테마곡, 일러 12개, 네 종류의 엔딩까지 알차게 챙겨줬다. 노래는 진휘랑이랑 연제랑이 제일 취향이라 지금도 틀어놓는중. 테마곡 말고도 브금 다 좋았다 성우가 없는 대신 소리에 신경 많이 썼음. 수련중에 나오는 SD 일러도 너무너무 귀여움. 정성껏 만들었다는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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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제 알았는데 집이 뒤로 밀렸네예전에 2년차 여름까지 하다 말았는데 번들도 다 못 채우고 돈도 못 벌었지만 미연시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귀농 라이프를 즐겼던듯. 엘리엇이랑 결혼했었다오랜만에 세이브 파일 들어가니까 감회가 새롭구나. 지금도 엘리엇 꽤 취향이지만 전과 다른 플레이를 위해 결혼 후보에서 제외했음. 이번엔 모드 범벅하려고 3일동안 모드만 찾아다녔는데 하도 이것저것 넣다보니까 내가 뭘 바꿨는지도 모르는 수준. 이게 맞나. 다른 애들은 아리송한데 샘이랑 세바스찬은 대사 리텍도 했다.1년차 봄그 옛날 나무랑 건초가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필요할 때만 베고 방치중. 그래서 스샷을 매일 찍었지만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헤일리한테 수선화 줘야하고 세바스찬이 회 좋아한다는 쓰잘데기없는 기억만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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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인외나오는 만화들 리뷰장르와 인외의 범위는 넓음투명남과 인간녀한 줄 평: 때론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섹시하다ㅎ투명인간 탐정과 시각장애를 가진 사무직의 로맨스. 작가의 꾸준한 인외 러브는 유지한 채로 세계관과 스토리에 무게를 많이 덜어내어서 술술 넘기며 보기 좋다. 투명인간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살아갈지,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을지, 불편함이나 편리함 등등에 대해 구석구석 보여줘서 흥미로움. 서로 잘 모르는 부분을 알아가기도 하고 맞춰나가는 로맨스 요소도 잘 잡고 투명인간 말고도 퍼리, 슬라임, 외계생물..? 엘프, 다크엘프 등등 이종족이 많이 나와서 구경하는 맛도 있다. 남주 직업이 탐정이라는 점은 추리 요소를 부여하기 위한다기보다 사건을 만들기 위한 치트키로 사용되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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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 짧아서 가볍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일단 최애가 생겼구요. 귀여워요. 스토리는 정말 건강하고 따숩다. 어디 농장에서 정성스레 길러 직배송한 채소들로 조리한 7첩반상정도 됨. 애들 멘탈이 빠그라질 길이 없음. 플랜트가 싹도 못 자라게 그런 건덕지는 끊어낸다ㅋㅋㅋㅋㅋㅋ첫 소환은 세현 고정이었고 그 뒤부턴 순서 기록해두고 싶어서 스샷 찍었었다. 제일 먼저 친밀도 이벤트 봤던 캐. 신뢰의 나무 보면서 계속 아 이거 반지 주고 프로포즈하는 깔인데...이러고 있었음. 쩔 수 없이(?) 결국 신뢰란 이름하에 마무리되지만 캐릭마다 관계성 맛이 달라서 16명 다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요즘은 이런 말랑콩떡순두부가 좋더라. 한 번 파티에 넣은 뒤로 고정멤이었던 라이츠. 힐러들 중에 유일하게 버프주는 캐릭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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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써놓고 감정 좀 사그라들었길래 비공해놨는데 또 버그빔 맞고 화나서 게임 껐다. 로이 스토리 궁금해한 제가 멍청했습니다. 진짜 이 겜 하고 싶으면 한 2년 뒤에 사세요. 내년까지 업뎃한다던데 버그 계속 나올듯. 운 나쁘면 롤백당할수도 있음. 온라인 겜이면 보상이라도 주지 이건 그냥 홧병만 얻고 끝나요 숲속의 작은 마녀견습 마녀 엘리가 호기심을 못이겨 인간물약제조기가 된 이야기 얼리억세스로 5시간 분량이라던데 나는 뻘짓 많이 해서 8시간했음 잊고 사니까 얼리억세스가 나오긴 하네. 봄에도 집합공부 여wute.tistory.com진심 펀딩부터 지금까지 미뤄지고 미뤄지고 미뤄져서 또또또또또 밀려도 화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미친 놈들인가 싶다. 나는 이들을 욕할 자격이 있다. 게임 사과문 보면서 미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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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사랑은 멀리서 보면 낭만, 가까이서 보면 파국. 그래도 결국엔 순정.이 만화에 취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즐길 수 없습니다.나만의 감점 요소들(섭남이 존재해서 내 가슴을 찢어놓음, 남/여친있는데 여지 줌, 일본답게 양다리나 바람이 가볍게 다뤄짐 등등)이 많은데도 감겨서 신간 꼬박꼬박 챙겨보는 중. 순정의 탈을 쓴 사케 만화라 사케 설명은 이렇게까지 진심일 일인가 싶을 정도로 자세하고 연애사는 뜬금없을만큼 갑작스럽기도 하다.다른 순정만화에 비해 1권 전개가 정말 비범함. 여주인공 후지이 마츠코가 직장 후배 이마이즈미랑 1권 내내 썸을 타고 사랑의 엇갈림도 해보고 하여튼 둘 위주로 관계성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장에서 이마이즈미한테 여친이 생기는 걸로 끝난다(O.O) 처음엔 뭐 이딴 애가 다 있나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