슽마만 엮이면 구질구질한 전남친처럼 굴게 됨. 나도 이런 내가 실타...
준브라 스탠드업일러보고 허겁지겁 들어가서 각성해줬다.
로그인 로딩화면으로 풀일러가 나오는데 눈이 멀어버리는 줄. 들숨에 벅참이 끓어오르고 날숨에 예쁘다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옴. 진심으로 영원히 눈 맞추고 있고 싶다. 하.....마음이 힘들다ㅠㅠㅋㅋㅋ
저번에 시온 허벅지 찔러 가면서 천장 안 찍었던 게 죽도록 후회되길래 이번에야말로 뽑았다.
이 아기 신랑을 어떡하면 좋아. 너 자꾸 그러면 누나랑 결혼해야 돼.
난 양심같은 거 없어. 전부 네가 너무 사랑스러운 탓이다༼;´༎ຶ ༎ຶ`༽
꿈왕국은 셀렉 가챠에서 가지고 싶었던 카드 전부 뽑았다.
보기만 해도 뿌듯.
5성 한 자리 남아서 성능+일러 보고 넣었던 키엘이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는 바람에 홈화면에 모셔뒀음. 멘스보다 정 들기도 했는데 항상 히메쨩하고 부르는 거 귀여워.
문제는 목표 달성하니까 의욕을 잃어서 꿈태기가 왔었다. 슬슬 이자크 로테가 돌아올 것 같아서 돌 모아야한다는 걸 직감했지만 방치 2달째 준비되지 않은 내게 성큼 다가온 웨딩 예고.
해각 볼 때까지만 해도 웨딩이니까 있는 걸로만 도전할 생각이었는데 달각보고 가챠 열리는 날만 다리 달달달 떨면서 기다림. 대체 어떤 사랑을 했길래 저런 얼굴을 하게 된 거야? 이자크가 아련함 한 스푼 애절함 두 스푼 애정 다섯 스푼 넣은 멜로 눈깔 소유자라니. 상상도 못한 캐해ㅋㅋㅋ
반드시 가져야만 한다고 있는 거 다 털었는데 한 장 나와주셨다. 당연히 달각하고 스토리를 봤는데 정말 좋았음. 가족 1순위가 히메 신랑역 다른 형제들한테 양보하기 싫어서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그렇고ㅋㅋㅋ소중한 사람은 가족밖에 없어서 고백 건너뛰고 청혼부터 해버리는데 다음 카드에서 살림 차릴거야...? 진도 무슨 일. 차남이라 처가살이해도 문제 없긴하지. 토르크빌은 어차피 나라는 아니니까 괜찮나. 근데 이자크가 결혼하면 형제들 밥은 이제 누가 해주나. 그냥 다 같이 이주해라...
스토리에 감동 받아서 영혼까지 털어서 한 장 더 뽑았다. 러브냥이도 먹여서 풀돌해줌. 해각은 시크릿이 좋았고 달각은 그냥 다 좋았음ㅋㅋㅋ웨딩은 진짜 정말 좋은 이벤트구나. 웨딩 이벤을 두 번하는 건 지크레의 복지였음을 우매한 인간은 이제야 깨닫습니다.
근데 이자크한테 탈탈 털린 다음에 나유타 웨딩 와서 그대로 KO당함. 사랑하지만 나중에 봐요 우리ㅠ
앨리스이벤 페르도 픽뚫만 나와서 흑요정 뽑으려고 이렇게까지 돌을 갈아야하나 자괴감 들고 괴로웠는데 모든 울분을 녹여버린 엠마의 오니쨩 발언. 뽑길 잘 했다. 페르도 좋아하는 이유가 통상 홈대사에 주인으로서 자각이 부족하다며 좀 더 당당하게 굴라는 말 때문이다. 근데 그동안은 화를 많이 내는 성격을 어필하거나 오스카랑 티격태격하는 모습만 많이 나와서 조금 아쉬웠음. 흑요정 스토리면 엠마와의 관계성도 도드라지게 써주면 안될까ㅠ그러다 이번 카드에서 유사 오빠로 이름표 붙여주길래 당황함. 이렇게까지 바라진 않았지만 주니까 또 좋다고 주워 먹음ㅋㅋㅋㅋ심지어 멘스에서 리베, 에반이랑 같이 엠마 지키는 역할로 등장해서 가슴 터지는 줄 알았잖아ㅠ리베가 유미르 이상의 쓰레기라고 욕하는 게 너무 웃겼음. 최악의 욕이잖아ㅋㅋㅋ
흑요정 관계성은 다양한 방면으로 갔으면 좋겠다. 엠마 주변 남자들 경계하느라 장인 빙의해서 꾸짖을 갈 외치는 페르도 더 보고싶음. 지켜준다고 해놓고 자기가 낼름 먹는 것도 물론 환영.
처음 DD가챠 나왔을 땐 이럴거면 유메쿠로하지말고 유메만 하던가 흑요정 언제까지 방치할거냐고 극대노 상태였는데 지금은 좀 사그라들었다. 분노를 넘어선 체념상태. 어차피 다른 곳 못가니까 지크레가 잘 해주길 물 떠다놓고 비는 수밖에 없음.
행복회로 돌리자면 가챠 분리된 김에 흑요정도 애니메이션 효과 더 많이 주면 해주면 좋겠다. 내가 큰 거 바라니? 눈만 깜빡이는 거 그만하자. 흑요정도 움직일 줄 알아. 얘네도 팔 있고 머리카락 있어ㅠㅠㅠ
가챠는 많이 돌리지도 않았고 돌려도 운 좋아서 돌 많이 모았다. 하지만 로테 가까워진 애들이 한 번에 몰아칠 걸 생각하면...ㅎ
여전히 일러퀄 하나는 미쳐날뜀. 화풍의 다양성과 아낌없는 헤어 어레인지는 입에 침이 마르고 사막화가 되더라도 칭찬해줘야함. 뽑아놓고 화면 쓰다듬하면서 예쁘다 예뻐 했던 일러가 사일러스랑 카난 달각. 사일러스는 6성 달아주고 싶은 거 간신히 참고 있음. 어차피 메인에 두지도 않을텐데 뭐하러 해주냐 싶은데 일러 손에 꼽게 마음에 들어서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
카난은 캐릭터를 진짜 잘 짰어. 어릴 때부터 온갖 창의적인 방식으로 기가 막히게 엄마 속 썩일 것 같은 장꾸가 최고 효자임. 꿈도 순수하기 짝이 없고 너무나 곧게 쭉 뻗은 마음가짐이 심금을 울림. 캐디도 좋지만 스토리때문에 카드 올클하고 싶음. 그리고 벳셀 스토리 일러에서 카난 진짜 귀여움. 받아쓰기 30점 받아놓고 엄마 나 3개나 마자써!!하고 자랑하는 초딩같음ㅋㅋㅋㅋ
이번 메인 7장 기대이상이었다. 다스테랑 알마 바보짓도 웃기고ㅋㅋㅋ점점 핵심에 다가가니까 밝혀지는 것들이나 은연중에 감추고 있던 것들이 드러나서 재밌다.항상 엔딩 장인이라 멘스 나오면 그날 바로 다음 멘스 공개날 기다리고 있다. 꿈왕도 1부 잘 뽑아서 유메쿠로도 그래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중.
그런데 시하루 성우는 왜 비공개였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반전 포인트로 넣어둔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갑자기 틧으로 성우 발표해서 싱거웠음. 드랍캐는 엠바고 걸었으면서 왜...?ㅋㅋㅋ
피스 두 배랑 이벤이랑 기간 겹치는 바람에 5성 찍겠다고 돌 갈았다. 처음엔 나나시만 해줄 생각이었는데 인외에게 뛰는 심장이 브라토를 보고 터져버림. 후드 쓰고 있을 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음ㅋㅋㅋ브라토 설정 곱씹을 때마다 크윽..! 잘도 내 약점을 간파했군! 같은 하급 악당이 할 법한 소리나 하게 됨.
사실 처음 캐디 공개됐을 땐 조금 실망했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양이 들어있는 상자를 열어버린 느낌ㅋㅋㅋ무너진 성전 느낌으로 상상했는데 막상 본 브라토는 지나치게 화려했다. 그런데 볼수록 인외러버들이 또 일을 쳤다 싶음. 귀가 무려 6개에 역안, 뿔에다가 별빛을 천으로 삼은 옷에 산호같은 것도 있고 손이 진짜 큼. 자길 이단이라고 생각해서 자존감도 낮음. 그리고 손이 크고 날카롭다ㅋㅋㅋ카드스에서 단 하나라도 네게 상냥한 세계가 있길 바랐기에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었다는 독백 낭만적이라 그대로 폴인러브했다. 태생이 로맨틱 요정임. 스토리 일러에서 부끄러워하면서 엠마랑 손가락 하나 살포시 맞대고 있는 게 정말 아름다워요...수줍음 많은 고대 아기 흑요정 또 보려면 대강 1년을 기다려야한다는 게 비극일 뿐이다.
솔직히 흑요정은 마이스터 인기에 따라 낙수효과ㅋㅋ로 카드수 차이 생겼는데 이젠 각자도생 되버려서 앞이 캄캄함. 마이스터도 인기로 카드수 극명하게 나뉘는데 흑요정은 얼마나 안챙겨줄까 생각만해도 웃김 사실 안 웃겨ㅠㅠㅠ아무리 생각해도 달마다 마이스터벤 복각 흑요정벤 한 번씩 하진 않을텐데 제발 상시컨텐츠 빵빵하게 늘려줘. 흑요정도 추가 보이스 줘ㅠㅠㅠ
이게 정녕 흑요정에게 더는 정 주지 않겠다고 한 사람이 맞습니까?ㅋㅋㅋㅋ
류코스 하운드스위퍼에서 제일 점잖고 정상인 줄 알았더니 아니엇음. 그도 참된 하운드스위퍼였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신부가 결혼식중에 납치당하더라도 그녀가 행복하다면 보내줄 거라고 하더니 1년만에 본인이 신부 납치하는 것 좀 보래요ㅋㅋㅋ
근데 또 보상이라...이벤스창에 보상카드 일러 넣어주길래 첫 턴만이라도 이벤카로테는 제대로 돌릴 줄 알았더니 할 말이 없다. 퀄 차이 크게 없다지만 나도 가챠 일러로 빡세게 그린 거 받고 싶다고...기왕이면 성능도 좋게 받아서 덱에 넣어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류코스만 달각 컨셉 달라보여서 탄식나왔음. 다른 애들은 입에 뭐 하나씩 물고 있더만 어째서 퍼리오지상은 엠마를 한 입에 와앙하지 않습니까? 류코스가 뭘 물었다면 그건 적의 모가지같긴 하지만 그러면 역으로 입마개라도 시키던가 실로 통탄스럽구나. 오토메 8년차의 저력을 보여라 지크레.
두 번 다시 없을 웨딩인데 아쉽다. 캐릭수도 많은데 로테 개판나서 언제 또 나올지 모르니까 받을 수 있을 때 고자극 일러로 챙겨두고 싶은 마음. 그래도 해각은 정말정말 마음에 들어서 만족함. 웨딩이벤인데 멜로가 아니라 악당 표정인게 좋아요.
+
아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메세지에서는 이러고 있음. 현기증 나요.
500일 기념 4확 백화 아사히 나왔다.
풀돌한 카드만 아니면 된다고 빌어서 대만족. 해각 일러때문에 탐나던 카드였지만 성능을 위해 달각으로 가서 조금 슬픔.
그랑블루는 준브라랑 상관없지만 겸사겸사.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 스토리 보고 가챠하고 레벨에 비해 스펙이 부족한 빛 좋은 개살구 플레이어임.
가챠 많이 돌릴 수 있다길래 계정만 만들어놓고 가챠 돌리다가 아무 생각 없이 본 시스 이벤카 스토리가 나를 시스지타처돌이로 만들었음. 가면 벗으면 소심해지는 애가 스스로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가 아니라 진짜 이름을 알려주는데 이거 사랑 아니냐. 지타랑 완벽하게 목표가 일치하는 건 시스밖에 없다고 유일무이한 관계성
올해 주년스에서 시스랑 함께 사는 세계선 나왔는데
소꿉친구 시스지타가 망상이 아니라니
뽕차서 복귀했다가 파밍해야할 무수히 많은 무기와 재료에 짓눌려서 포기함. 강해진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구나ㅋㅋㅋㅋㅋ
완전히 못 접는 이유는 일러가 취향이고 취향이고 취향이라. 뻘소린데 전설로 남을 벨리알 수영복 보고 문화충격받음. 뇌가 재조립되는 기분. 할 줄 아네. 이 좋은 걸 모르고 살았네 이러고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지크프리트 수영복 일러를 제일 좋아한다.(특: 못 뽑음) 하지만 앞으로도 벨리알같은 일러 내주면 좋겠다. 안해줄게 뻔하지만.
그블을 시스 최종 일러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만큼 대부분의 동기가 일러에서 시작해서 일러로 끝남. 잡 해제하는 이유도 지타 스킨 입혀주고 싶어서 의식의 흐름인데 사상강림 스킨도 따줘야하는데 힘들어 귀찮아ㅋㅋㅋ그리고 엘룬이 존재하는 한 평쟁 기웃거릴 것 같다. 등짝 파인 옷을 남녀노소 입고다니는 설정 구상한 분께 모든 찬사를 돌립니다. 게다가 아직도 쓰알이 안나온 내 새끼들 기다려야 함...
처음 읽었을 때 귀여워서 숨이 막혔음. 어떻게 이런 스크립트를 생각한 거지? 천재인가봐. 베토르는 흠냐흠냐 나른느긋한 성격인데 모르페는 똘망똘망해서 동생인 모르페가 더 똑부러진 줄 알았음. 그런데 소극적이고 생각이 많은 모르페를 베토르가 이끌어줄 때도 있어서 진쨔 최고의 남매. 노레인 노레인보우 최애 이벤스인데 이 둘의 단장 사랑을 보고 평생 책임지기로 했다.
남매 둘 다 사랑해서 쓰알 나오면 둘이 같이 나오면 좋겠다가도 단독 일러로 예쁘게 하나씩 받았으면 좋겠고. 그러니까 책임지고 쓰알 세 개 내놔........제발 고화질 일러 주세요. 홈화면에서 베토르랑 모르페만 화질이 다르다고ㅋㅋㅋ큐ㅠㅠㅠ
취향 어디 안 가는 걸 보여주는 최애는 엘모트.
발렌타인 때 하트 모양 초코 받고는 당황하던 애가 화이트데이 때 부끄러워하면서도 똑같이 하트 모양 초코를 줄 때의 감동을 아십니까? 악동같다가도 의지되는 보호자 역할까지 소화하는 엘모트 하세요. 고백하자면 스알 3 쓰알 1인 엘모트 카드 올클 못 함. 수영복 버전 없다. 스알에 천장치긴 싫어서 픽뚫 노렸다가 수영복 가챠만 천장 3번 침. 이게 맞나 싶어요...
통상 쓰알 나올 때 4컷이 나왔었나 성우가 방송에 나왔었나. 온 우주의 기운이 엘모트 쓰알을 가르키는데 오히려 믿기질 않아서 기대 안 하려고 했다ㅋㅋㅋㅋㅋ진짜 떴을 때의 감동은 남달랐음. 일러는 기대를 뛰어넘고 성능도 좋아서 또 믿기지 않았지만ㅋㅋㅋ 계절 한정 쓰알로 한 번만 더 나오면 소원이 없겠네. 두 번 나와도 좋고. 스킨이라도 어떻게 안 될까요. 욕심이 끝이 없다.
그 후로 이래저래 모른 척하고 살다가 약간 의무적으로 색지샀는데 갑자기 심장을 빼앗김.
색지를 열자 내가 알던 불감자는 어디가고 낯선데 익숙한 남자가 존재했음.
보자마자 후회했다. 두 개 살 걸. 사인에다가 하트 그려주는 깜찍함은 여전한데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남자가 될 수 있냐구. 엘모트한테 덩치가 크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처음 그런 느낌도 받았다. 얘 키가 이렇게 컸었나? 하면서 새삼 의식하게 되는 소꿉친구물 클리셰 체험함. 그리고 재작년까지만 해도 초코 받으면 부끄러워 했는데 처음으로 여유롭게 초코 받아가는 게 미친거야????정면 아니고 측면이라 지나가다 툭 받은 것 같아서ㅜㅜㅜ초코 받는 걸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기뻤음. 사람들한테 미움받고 그걸 받아들이던 때를 생각하면 감개무량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가락 끝이 너무 좋음. 저걸로 사람 할퀼 것 같아 보여도 누가 자기 손톱에 다칠까봐 신경쓸 사람이란게 나를 막 불타오르게 해ㅎ 편지에 꼬박꼬박 몸 조심하라는 내용 써주는 것도 귀엽잖아. 애기일 때도 그러더라. 더 귀여움.
그블 색지 통틀어 작년이 제일 예뻤다. 재작년에 많이 산 바람에 작년은 참았던 과거의 내가 미워질 정도로 탐남ㅠㅠㅠ심지어 엘모트 유소년은 안 샀다가 아직까지 머리 박고 있다. 그걸 샀어야 했는데 지금은 플미 치덕치덕 붙어서 세 배 주고 사긴 꼬우니까 돈 없는 내가 참는다. 채색보다 선화가 미치도록 예뻐서 아직도 후회한다. 널 그렇게까진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내가 미안하다ㅠ
삶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의식으로 종종 색지 정리해둔 바인더를 보곤 해서 색지도 못 끊을 것 같음ㅋㅋㅋㅋ최고의 굿즈. 그런데 규격 맞춰주라. 이번에 엽서 크기보다 커지고 규격 애매해져서 불편. 내년엔 엽서 크기 딱 맞춰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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