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알로이스 알면 알수록 사람이 따땃하고 좋은 사람ㅠ찾아보니까 위키에 후일담 정리된 곳있어서 찾아봤는데 다른 루트에선 벨레스/트가 결혼하면 울면서 축하해줬다곸ㅋㅋ가슴으로 낳은 자식임ㅋㅋㅋㅋㅋ
-아버님...!







금사슴 엔딩 뛰다가 갑자기 길베르트 엔딩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오랜만에 청사자 세이브를 열었음. 아니 근데 일러가 일러가?????? 엔딩 일러에 길베르트 머리 풀자고 한 분 누구세요??? 압도적 감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발처돌이에 오지콤 심장에 불을 지르는 일러. 아버님 미모 대체 무슨 일이냐고ㅠㅠㅠ 후일담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일러만 머리에 박혔다
-퇴근시켜주세요














벨레스 아니어도 세테스 재혼 엔딩 거부감 있었음. 사람이 살다보면 재혼도 하고 그럴수는 있지만 아직도 아내 그리워한다고 생각했던터라 당황스러움. 그리고 열심히 키운 딸랑구들 굳이 애 있는 남자에게 보내고 싶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주변에 더 젊거나 비슷한 연령대 미혼들이 얼마나 많은데 결혼 안하고 칭구칭긔 페어엔딩도 있잖아ㅠㅠㅠ그런데 말입니다. CV.코사장이라면? 저 목소리를 서라운드로 듣고 산다면 괜찮을 것도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회화에선 일이 산더미일때나 함께 한다는 대사 좋았음. 그래도 벨레스 퇴근시켜줘요.
-미녀와 야수













엔딩 일러가 20년은 더 젊어보임. 엔딩보고 나쁘지 않을지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 위해 노력하겠다는 바카는 싫어하지 않아ㅎ 볼수록 얼굴이 좀만 더 미형이었다면ㅠ어차피 게임인데 미남미녀들만 있어도 괜찮잖아...
-여신의 화가







이그나츠 1부땐 캐릭터에게 죄는 없지만 호감은 아니었음. 일단 목소리가 불호인 톤이라 듣기 힘들었다. 2부 들어와선 톤 낮아져서 괜찮았는데 가끔 밥 먹을 때나 지나갈 때 1부 목소리 그대로 나와서 흠칫함. 1,2부 톤 차이 큰 편이라 모르고 지나가기도 힘들었음. 근데 지원회화나 대사들 보면 마음씨가 너무 고와ㅠㅠㅠ어쩜 이렇게 착하니 보기 드문 청년일세 홀홀 하면서 할미 마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저 놈의 장미 확 꺾어버리고 싶다가도 귀여워보이는거 보면 정이 많이 들었나봄ㅋㅋㅋ저 성격 저 캐디 모든 것이 스며들었다. 근데 얘도 성장캐라 정이 갈수밖에 없다.초반에 하도 평민평민거려서 얼마나 세탁 잘 하나보자 했는데 원래 깨끗한 애였음ㅋㅋㅋㅋㅋㅋㅋ시간을 좀 극단적으로 효율적으로 쓰려니까 평민이랑 말을 안섞으려고 그런거라고 회로를 돌렸다. 평민을 도우려고 있는 귀족이라고 하거나 후일담에서 꼭 평민을 배려한 정책을 내놨다는데 어떻게 미워할 수 있음ㅠㅠ근데 다른건 몰라도 애들 병걸렸다는 얘기는 없었으면 좋겠다. 무병장수하라고ㅠㅠㅠㅠ그리고 아들 헤어스타일이 젊은 시절 로렌츠와 똑같을 필요가 있을까? 그 머리가 머가 예쁘다고ㅠ
-검친엔딩

방패의 계승자가 아니고 유랑의 검으로 뜨길래 펠릭스 엔딩도 봤음. 가끔 정착엔딩도 있길래 벨레스랑도 창월이랑 비슷하게 둘이 검을 맞대고 끝나지 않을까 했더니 아예 용병으로 가네. 어쩌면 펠릭스한텐 창월때보다 더 만족스러울 엔딩이라고 생각함. 펠릭스야 벨레스만 있으면 여러 의미로 뭔들이겠지만ㅋㅋㅋㅋ역시 벨레스와 검 둘 다 잡은 펠릭스가 진정한 승자라는 생각이 든다.
-무죄























린하르트 2부 모델링 별로였는데 엔딩 일러보고 사르르 녹아내림. 린하르트 얼굴이 극락이고 천국이다. 저런 엔딩 일러를 줄거면 말을 하지^^ 괜히 욕했네 엔딩 일러 지금까지 본 것중에 제일 예쁨ㅠㅠㅠㅠ그리고 협력 어쩌구하더니 문장연구만 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끌려나와서 맘껏 잠 못자고 열일엔딩이라 허술한 지식인으로 칭호 바뀌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호리슌 연기도 잘 해서 파엠에서 안 품은 애는 없지만 특히 애정하게 됐다ㅠㅠㅠ
-확신의 개그담당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발타자르 지원회화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년 더 기다리라는 선택지 너무 탐스러워서 선택했는데 바로 철회하는 것도 웃김 무엇보다 천성따윈 모르겠고 네 옆에 있고 싶다는거 설렌다구 사랑을 위해서 자신을 바꾸는 이런거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의 이름은



















나도 율리스 본명 알려줘ㅠdlc 애들은 일부러 후기마다 많이 안썼는데 율리스 얼굴 너무 예쁨. 시기를 놓쳐서 그렇지 주접 떨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닌데ㅠㅠㅠ그리고 자기가 예쁜 거 알아서 더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레스 한 번 쓰러졌을때도 얼굴색 안좋다면서 걱정해주고 안그런척 하면서 은근히 걱정해줌
-키잡

















시릴은 잘 자라서 벨레스를 보좌하였다가 끝일 줄 알았는데 결혼엔딩이라 나도 당황스러웠음. 무엇보다 지원회화 S가 아무리 봐도 세상물정 모르는 애랑 결혼하자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작도 그거 알아서 갑자기 시릴이 저도 선생님 좋아해요 이러는 것 같고..........시릴 말랑콩떡 감자 시절을 봐서 그런가 기분이 이상함. 파엠하면서 나는 학생과 결혼한게 아니다. 한 명의 전우와 사랑에 빠진 것. 이러고 있었지만 시릴은 그래도 좀...
-예쁘면 다 언니야




정신 나갈 것 같던 2연전의 값진 보답ㅠㅠㅠㅠㅠㅠㅠ도로테아는 모델링도 예쁘고 2부에서도 미모 물이 올랐는데 엔딩일러는 아름다움의 정점ㅠㅠㅠㅠㅠㅠㅠ무감정인 벨레트가 도로테아에게 사랑의 시를 선사했다는게 너무 의외. 근데 그래서 더 사랑꾼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아는 단어 묘사 다 끌어내서 시 쓰는 벨레트 보는 도로테아 연성 주세요
-장꾸줍






반지 안준애2 근데 카스파르도 안줄만해서 납득. 5년동안 정변해서 와서 놀랐다. 역변하는 애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ㅋㅋㅋ
-절대 장수해










S 보자마자 갑자기 문장 사라졌다고 해서 ???했지만 행복하다면 ok입니다.
-우리 마리안이 달라졌어요


















여캐한테 반지를 받을 줄도 몰랐고 그게 마리안일줄도 몰랐음. 아니 진짜

미쳤다는 말밖엔. 성장서사 처돌이는 또 눈물이 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5252 믿고 있었다구!!!!













힐다 일러 뭔데 이렇게 예뻐 일러레 사실 린하르트랑 예리차 힐다 최애인게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러에 대한 모든 기대를 버렸는데 갑자기 이렇게 치고 들어오면 너무 감사하고. 힐다가 기대를 받는다는 거에 부담을 가지지 않게 되어서 다행임ㅠㅠ귀차니스트라 은근히 시키는 줄 알았는데 막상 안되겠다 싶을땐 잘 도와주고 나설때도 있어서 대체 몰까...싶었는데 너무 잘난 가족이 있어서 오빠 자라오는 걸 봐와서 그런걸줄은ㅠ캐릭터가 이렇게 많은데 사연없는 애가 없다
-행복한 한숨





반지에 마법이 있다는건 좋은게 좋은거지 식으로 해결보는 기분이었다. 저 반지가 그렇게 특별하다고 아무도 말 안해줬잖아요ㅋㅋㅋㅋㅋ
-모르모트


콘스탄체도 이 후일담보단 다른 루트에서 마법 개발하면 벨레트한테 제일 처음 실험해본다는게 웃겼음ㅋㅋㅋㅋㅋ콘스탄체도 일러가 예뻤다. 일단 다 비슷비슷한 배경만 바뀌어도 신선한 느낌 나는듯. 일러에 돈을 좀 더 주지 그랬니ㅠㅠㅠ저 꽃도 신개발한 마법으로 만든건데 어디 결혼식장이나 이벤트할 때 불러서 쓰면 되지 않을까?
-히키코모리 탈출






벨레트가 베르나데타 찾아서 방까지 온게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에서 프로포즈하나 했더니 또 여신의 탑으로 데리고 간다 아니 펠릭스도 훈련장에서 고백하니까 상관없지 않낰ㅋㅋㅋ일러가 빵떡한데 베르나데타는 귀여워서 괜찮은것같음. 꺼라위키보니까 베르 인기 많대서 의외였다 .힐다나 도로테아일줄...? 우리 히키코모리 용기내서 밖으로 나오고 궁디팡팡해주고 싶음.
같이 봤던 후일담들





















맞다 발타자르 첫사랑 클로드 어머니였음 ㄴㅇㄱ 그 나이에 취향이 참 확고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시테아가 문장 관련 사람이랑 엔딩 안보면 단명할 줄 알았는데 클로드가 왕 자리까지 내려놓고 리시테아를 위해 나서다니 참사랑꾼ㅠ

이 후일담은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슬이 좋은거야 실험을 열심히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테스 우화관련 지원회화는 넘 귀여움



펠릭스 인소남주임 차가운 퍼거스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지 재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시테아 시릴이랑 있으면 누나행세하려고 하고 자기 의지할때마다 뿌듯해하는거 너무 사랑스러움 존귀야ㅠㅠㅠㅠㅠ리시테아 시릴도 열심히 밀었는데 리시테아가 단명이라 슬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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